대전 코로나19, 밤새 7명 추가 감염 .. 15일 최종 31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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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7명 발생, 15일 낮에 발생한 24명의 확진자를 포함해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고 16일 발표했다.
대전 5025번(대덕구, 50대) 확진자는 모 공사(최초, #4840) 확진자에 의한 감염으로 동료 직원이다.
대전 50026번(대덕구) 확진자는 대학생으로 #4539번의 n차 감염으로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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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7명 발생, 15일 낮에 발생한 24명의 확진자를 포함해 누적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고 16일 발표했다.
대전 5025번(대덕구, 50대) 확진자는 모 공사(최초, #4840) 확진자에 의한 감염으로 동료 직원이다. 이로써 공사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이다.
대전 50026번(대덕구) 확진자는 대학생으로 #4539번의 n차 감염으로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대전 5027번은 중구 거주 60대로 감염원을 조사 중이며, 대전 5028번(유성구, 40대)은 #4447의 가족이다.
대전 5029번(유성구, 10대)은 #4980의 자녀이며, 대전 5030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40대로 자가격리 중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
대전 5031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30대로 경기도 수원 확진자에 의한 감염이다.
한편, 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 상황(1일 60명 이상 발생)이며, 주간 확진자는 320명(하루 평균 45.6명)으로 4단계 기준만큼 감염되고 있지 않지만, 선제적 방역 차원에서 4주째 거리두리 4단계를 이어가고 있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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