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빛탑, 대형 태극기로 '광복' 의미 찾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광복 76주년을 기념하여 14일부터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에 미디어파사드 장비를 이용한 대형 태극기 영상(가로 20m × 세로 32m)을 상영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달부터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상영을 잠정 중단한 상황이지만,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하여 희생한 호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이번 연출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빛탑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하여 각종 국경일 등 의미 있는 날을 홍보하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한빛탑의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고경곤)는 광복 76주년을 기념하여 14일부터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에 미디어파사드 장비를 이용한 대형 태극기 영상(가로 20m × 세로 32m)을 상영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미디어파사드 상영은 14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한정 상영될 예정이다.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달부터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상영을 잠정 중단한 상황이지만, 대한민국의 광복을 위하여 희생한 호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광복의 의미를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이번 연출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빛탑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하여 각종 국경일 등 의미 있는 날을 홍보하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한빛탑의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포과학공원 내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와 물빛광장 음악분수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지난 7월 10일부터 무기한 운영 중단된 상황이다.
mjsbroad@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 신동욱 “이재명 1심 판결 사필귀정…김문기 영정 앞 사죄해야”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속보] 이재명 “1심 판결 수용하기 어려워…항소할 것”
- 한동훈 “이재명 무죄 집회? 참 뻔뻔”…李 “서초동 오지말라” 당부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다시 20%대…TK·70대에서 회복 [갤럽]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