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찜질방 관련 4명 등 48명 추가 확진

라영철 2021. 8. 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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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8월 14일 저녁 8명, 15일 오후 4시 기준 40명으로 총 48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15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찜질방 관련 4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18명, 지인 접촉 6명, 해외 입국 1명, 그 외 14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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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관련 누적 확진자 18명
자료사진 [고양시 제공]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고양시는 "8월 14일 저녁 8명, 15일 오후 4시 기준 40명으로 총 48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15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찜질방 관련 4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18명, 지인 접촉 6명, 해외 입국 1명, 그 외 14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는 덕양구 13명, 일산동구 16명, 일산서구 17명, 타 지역 2명이다.

일산서구 소재 찜질방과 관련해 이날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8명(직원 1명, 이용자 13명, 이용자 가족 4명)이 됐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99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865명(국내 감염 4746명, 해외 감염 119명)이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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