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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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000명(해외입국자 92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시 방역당국은 밤사이 발생한 대전 4994번(서구, 10대)과 대전 4999번(중구, 50대) 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깜깜이 확진자라고 밝혔다.
또한, 대덕구에 거주하는 대전 4995번(미취학아동)과 대전 4996번(20대) 확진자는 깜깜이 확진자인 #4751과 #4962에 의해 감염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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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000명(해외입국자 92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밤새 7명 발생, 14일 낮에 발생한 37명의 확진자를 포함해 하루 확진자는 44명이라고 15일 발표했다.
시 방역당국은 밤사이 발생한 대전 4994번(서구, 10대)과 대전 4999번(중구, 50대) 확진자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깜깜이 확진자라고 밝혔다.
대전 4998번(서구, 40대)는 복지관(최초 #3925)관련 n차 감염이며, 대전 4997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20대로 서울 확진자에 의해 감염됐다.
대전 5000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10대로 #4373의 자녀로 가족간 감염으로 확인했다.
한편, 대전 5000번 확진자는 대전 4001번(7월 28일 확진) 확진자가 감염된지 17일 만이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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