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수진, 결국 탈퇴.. "5인 체제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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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의혹에 휘말렸던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이 결국 탈퇴한다.
1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부로 서수진의 팀 탈퇴를 결정했음을 알려드린다"며 "당사 소속 서수진에 관련된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수진이 동창생과 다툰 것은 맞으나 학교 폭력 등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나, 배우 서신애가 수진에게 욕설과 인신공격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등 논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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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학교폭력 의혹에 휘말렸던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이 결국 탈퇴한다.
1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부로 서수진의 팀 탈퇴를 결정했음을 알려드린다”며 “당사 소속 서수진에 관련된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향후 (여자)아이들은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소속사는 "(여자)아이들이 더욱 성숙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진을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수진이 중학교에 재학했을 당시 자신의 동생을 따돌리고 뺨을 때리거나 돈을 뺏는 등 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수진이 동창생과 다툰 것은 맞으나 학교 폭력 등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나, 배우 서신애가 수진에게 욕설과 인신공격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등 논란이 이어졌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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