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희, 알고 보니 경연 최강자 "상 주니까 받은 것" (불후)

하지원 2021. 8. 14.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반가희가 남다른 이력을 자랑했다.

이날 첫 번째 순서는 반가희였다.

반가희는 1993년 'KBS 목표가요제', 1997년 '남인수 가요제'를 비롯해 수많은 가요제를 섭렵했다고 밝혀져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반가희는 한혜진의 '서울의 밤'을 선곡해 남다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트로트 가수 반가희가 남다른 이력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트롯계 대표 절친 김용임-한혜진이 아티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첫 번째 순서는 반가희였다. 20여 년간의 무명 생활을 지나 '트롯 전국체전'에서 얼굴을 알린 반가희에게 MC들은 "경연의 최강자다"라고 말했다.


반가희는 1993년 'KBS 목표가요제', 1997년 '남인수 가요제'를 비롯해 수많은 가요제를 섭렵했다고 밝혀져 감탄을 자아냈다. "나가셨다 하면 그냥 상 받은 거냐"라는 질문에 반가희는 "상을 주니까 받긴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반가희는 한혜진의 '서울의 밤'을 선곡해 남다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