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허영만, 박주미 아들 나이에 경악.."올해 50세, 아들은 스무살"

이지수 2021. 8. 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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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지수]

'백반기행' 허영만이 배우 박주미의 동안 미모에 충격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박주미가 등장해 허영만과 경기도 남양주의 맛집을 탐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허영만은 '주부'인 박주미에게 "아이들에게 집에서 무슨 반찬을 해주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주미는 "어머님, 아버님과 같이 산다. 그래서 어머님 덕분에 밑반찬은 걱정 안 한다"며 웃었다.

또 허영만은 "외출할 때 시어머니가 아이 봐주고?"라고 재차 물었고, 박주미는 "아이라기엔 애들이 너무 컸다. 애들 나이가 15살, 20살"이라고 말했다.충격적인 박주미의 동안 미모와 나이에 허영만은 "사고 치신 거네. 15살에 사고 치신 거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박주미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그는 2001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드라마 '결혼 작사 이혼 작곡 2'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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