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4400만 뷰 돌파

이정범 2021. 8. 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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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의 대표 무대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가 4400만 뷰를 넘어섰다.

관객들의 큰 함성 속에서 등장한 임영웅은 고(故)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불렀다.

마스터들의 극찬 속에 임영웅은 934점을 받아 에이스전 마스터 점수 1위에 올랐다.

이 무대는 '미스터트롯' 진(우승자) 임영웅을 대표하는 레전드 무대로 남았고, 방송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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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의 대표 무대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가 44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2020년 2월 20일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3차 기부금 팀미션 1, 2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뽕다발 팀 에이스 임영웅이 출격했다. 관객들의 큰 함성 속에서 등장한 임영웅은 고(故)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불렀다.

첫 소절부터 객석에서 감탄사가 터져 나왔고, 마스터들과 관객들은 임영웅의 담담하면서도 짙은 감성에 눈물을 흘렸다.

마스터들의 극찬 속에 임영웅은 934점을 받아 에이스전 마스터 점수 1위에 올랐다.

이 무대는 ‘미스터트롯’ 진(우승자) 임영웅을 대표하는 레전드 무대로 남았고, 방송 이후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에 해당 영상은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 기준 유튜브 조회 수 4400만 뷰를 넘어섰다.

이와 같은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8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8월 6일부터 8월 12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5만 3051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0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3581개를 받았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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