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6시까지 확진자 378명.."전날 대비 76명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금요일인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8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3일 637명으로 치솟은 뒤 지난달 말부터 한동안 300∼400명대로 주춤했다.
1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3명이었고 나머지 375명은 국내 발생이었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7만733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서울시는 금요일인 1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8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2일) 454명보다 76명, 지난주 금요일(6일) 421명보다는 43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2일 524명, 6일 503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3일 637명으로 치솟은 뒤 지난달 말부터 한동안 300∼400명대로 주춤했다. 하지만 이달 10일 66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12일까지 사흘 연속 500명 넘는 규모를 이어갔다.
1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3명이었고 나머지 375명은 국내 발생이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 나온 추가 확진자는 용산구 PC방 2명, 강남구 실내체육시설(7월) 1명,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1명,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8월) 1명, 기타 집단감염 9명 등이다.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선행 확진자 접촉 감염은 226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135명이다.
이 시각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7만733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