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옷에 이어 빈백소파까지.. '방탄소년단' 라이브 팬미팅서 시선 사로잡은 '아이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지난 9일 오후 'ARMY와 함께하는 어느 멋진 여름날'이라는 주제로 BTS ARMY Membership Special Live 팬미팅을 진행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라이브 팬미팅서 파자마룩을 입고 빈백 소파에 편안히 기대 앉아 식물 등의 주변 소품과 어우러지면서 마치 피서지 라운지에서 만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아미들과 다양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정국이 입은 잠옷과 멤버들이 앉은 다양한 컬러의 빈백과 감싸 안고 있던 쿠션에 대해서 라이트 미팅을 시청한 팬들 사이에서의 관심이 높았다. 방송 이후 정국이 입었던 잠옷은 현재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상태로 이어지는 등 '정국 효과'를 나타냈다. 이에 해당 브랜드는 전 세계 아미 팬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SNS를 통해 전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이 라이브 미팅에서 멤버들이 포근히 감싸 안고 있던 쿠션과 편안한 자세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해당 빈백소파 브랜드 '요기보'는 방송 이후 댓글을 통해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아 따로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날 진행된 라이브 팬미팅은 추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전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