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리, 상실감 토로 글 해명 "♥유태오, 美촬영에 옆자리 허전한것"

이지수 2021. 8. 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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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지수]
사진작가 니키리가 의미심장 글을 게재,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해명했다.

니키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ㅎㅎㅎ 어제 올린 글이 기사까지 되고 걱정하실거 같아서 적어요"라고 장문을 글을 게재했다.

니키리는 "(유)태오가 미국으로 촬영때문에 떠나고 나서 옆자리가 허전한거예요.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상실감이라는 감정은 대체 무엇인가 라는 사유까지 가게 된거죠"라며 "저는 아티스트라서 인생의 감정들을 사유로 연결시켜 생각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게 저의 직업이기도 하구요"라고 밝혔다.

이어 니키리는 "그런 것들을 종종 쓰는 인스타여서 어제도 별 생각없이 저의 생각을 올린것 뿐인데"라며 "앞으로는 더 조심하지 않고 저의 자유로운 사유들을 종종 올리겠습니다! 그래야 제 인스타가 제 색깔을 잃지 않겠죠"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니키리는 인스타그램에 "상실감은 가졌던 걸 잃어버려서 생기는 슬픔이 아니라 앞으로는 못가질 미래에 대한 슬픔이구나"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니키리는 지난 2006년 11세 연하 배우 유태오와 뉴욕에서 만나 결혼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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