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스타' 신동엽 "제목 그대로 무엇이든 가능한 무대 보게 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판스타' 신동엽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MBN '조선판스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조선판스타'는 대한민국 국민의 'K-흥'을 돋우는 신명 나는 판을 펼칠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조선판스타' 신동엽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MBN '조선판스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신동엽, 신영희, 김동완, 이홍기, 허경환이 참석했다.
'조선판스타'는 대한민국 국민의 ‘K-흥’을 돋우는 신명 나는 판을 펼칠 최초의 국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날 신동엽은 "생전 듣도보도 못한 무대를 보게 될 것"이라며 "제가 다른 프로그램에서 음악 관련 프로그램만 10년 넘게 했는데 우리 소리, 우리의 악기, 국악이라는 장르가 얼마나 대단한 장르인지를 느꼈다. 그래서 다른 분들도 많이 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국악을 가지고 경연을 한다는 말에 이제 '비로소 사람들이 국악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계기가 되겠구나' 싶었다. 신나는 마음으로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소리를 하는 사람은 다른 장르도 곧잘 한다. 다른 장르도 잘하는 분들 많지만 그분들이 단기간 내에 국악을 하기엔 어렵다. 이번 무대를 보면서 우리 소리하는 분들은 '이것 저것 다 되는구나. 신기하다'라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식당에서 음식을 시키면 사진과 다른 게 나와서 실망하는 경우가 있지 않나. 하지만 우리 프로그램은 제목 그대로 뭐든지 가능하다. 무대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조선판스타'는 14일 오후 9시 40분 첫방송된다.
사진= MBN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계상, 결혼발표…상대 누군가 보니 '헉'
- '이승기와 결별설' 이다인 "널 위한 인생 살 수 없다"
- 김소연, 이혼 고백 하더니 "남친과 동거중" 솔직 공개
- '강타♥' 정유미, 대놓고 럽스타그램? 꽃다발 받고 뽀뽀
- '불륜설' 광수, 상대는 14살 연상의 배우
- “씨X 환장하겠네" 대기업 퇴직 후 폭언 일삼는 남편, 아내 '오열' (결혼지옥)
- '美 국민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깜짝 커밍아웃…"해리스 후보에 투표" [엑's 해외이슈]
- 임원희 "♥안문숙 누나에 좋은 감정있다, 다만..." 솔직 (미우새)[종합]
- '건강 이상설 해명' 고지용 "몸 아팠는데"...건강식 요식업 고수 (고수열전)
- 하니, '환자 사망 사고' 양재웅과 결혼 연기 후 근황…야윈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