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오늘(13일) 혼인신고..법적 부부됐다[공식]
조연경 2021. 8. 13. 14:01
윤계상이 혼인신고를 마쳤다.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윤계상 배우가 오늘 오전에 혼인신고를 마쳤다. 법적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에게 축복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윤계상은 앞서 열애 중으로 알려졌던 5살 연하 예비신부와 최근 결혼 사실을 공식화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먼저 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빠르게 혼인신고를 마친 두 사람은 법적 부부로 인생 2막을 시작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윤계상 배우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신상공개,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초상권, 사생활 침해 등으로 일상에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십사하는 윤계상 배우의 정중한 부탁 있었다. 부디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윤계상 배우는 드라마 ‘크라임퍼즐’ 촬영 중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러분께 좋은 연기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IS] ´비아이 마약수사 무마´ 양현석 측 ”혐의 부인, 협박 없었다”
- 추자현,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 출연 확정
- ´은퇴 선언´ 김연경, ”너는 안돼...자존감 떨어졌지만” 2년전 영상 역주행 ´감동´
- 김희애 ´잠적´ 출연확정, 첫 단독 리얼리티 도전[공식]
- 이광수, 2주연속 ´미우새´ 출격…홍보 빙자한 예능인 활약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