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차태현X진영X정수정, 유쾌한 현장 비하인드컷

황수연 2021. 8. 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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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케미와 뜨거운 열정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경찰수업'의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이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로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차태현의 깊은 눈빛에는 베테랑 형사 유동만의 포스가 담겨 있어 노련한 명배우의 저력이 느껴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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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들의 케미와 뜨거운 열정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경찰수업’의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이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로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차태현(유동만 역), 진영(강선호)의 물과 기름 같은 아슬아슬한 시너지와, 첫사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진영과 정수정(오강희)의 풋풋하고 간지러운 청춘 로맨스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카메라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들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13일 공개된 사진 속 차태현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시원하게 웃음 지으며 촬영장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그는 특유의 쾌활하고 천진한 면모로 밝은 기류를 자아내기도. 하지만 차태현의 깊은 눈빛에는 베테랑 형사 유동만의 포스가 담겨 있어 노련한 명배우의 저력이 느껴진다.

진영은 카메라를 발견하고 자연스레 포즈를 취해 편안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유관모 감독의 디렉팅에 열중하고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며 극에 녹아들기 위한 노력을 보여줘 감탄을 부른다.

정수정은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을 발휘해 유도 액션 씬의 합을 맞추며 패기 넘치는 오강희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그녀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범접불가’ 카리스마를 발산하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여유로운 미소로 주변을 환하게 물들여 시선을 절로 사로잡는다.

즐겁고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에서 프로페셔널하게 열정을 불태우는 배우들은 유쾌, 통쾌한 ‘꿀잼’ 캠퍼스 물의 탄생 비결을 알 수 있게 한다. 눈부신 시너지를 선보이고 있는 세 사람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할 흥미진진한 경찰대 이야기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로고스 필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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