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조달환, 지진희 협박→의문의 죽음..궁금증 UP

최희재 2021. 8. 13.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로드 : 1의 비극' 조달환이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이하 '더 로드')에서 조달환은 뇌물수수 혐의로 보도국에서 쫓겨나 연예부 기자가 된 박성환 역으로 분했다.

박성환(조달환 분)은 사건이 일어난 밤 중요한 진실이 담긴 영상을 손에 쥔 채 백수현과을 협박했다.

조달환은 믿고 보는 신스틸러답게 확실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퇴장해 몰입도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더 로드 : 1의 비극' 조달환이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이하 '더 로드')에서 조달환은 뇌물수수 혐의로 보도국에서 쫓겨나 연예부 기자가 된 박성환 역으로 분했다.

박성환(조달환 분)은 사건이 일어난 밤 중요한 진실이 담긴 영상을 손에 쥔 채 백수현과을 협박했다. 박성환은 백수현에게 “그럼 이것도 알겠네 판이 커졌다는 거”라는 대사로 자신의 탐욕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방송 말미 갑작스런 죽음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과연 그가 알고 있는 진실이 무엇인지 시청자들에게 강한 궁금증을 남겼다.

조달환은 믿고 보는 신스틸러답게 확실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퇴장해 몰입도를 높였다.

더 로드 : 1의 비극’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더 로드 : 1의 비극’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