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우나 스텁스, 84세 일기로 별세..동료 배우들 추모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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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배우 우나 스텁스가 투병 끝에 별세했다.
12일(현지시간) BBC는 우나 스텁스가 8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우나 스텁스는 몇 달간 투병 생활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우나 스텁스의 아들들은 "어머니는 에든버러에서 가족들이 자리한 가운데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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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의 배우 우나 스텁스가 투병 끝에 별세했다.
12일(현지시간) BBC는 우나 스텁스가 8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우나 스텁스는 몇 달간 투병 생활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사망에 에이전트 측은 "'죽음이 우릴 갈라 놓을 때까지'부터 '셜록'까지 웨스트엔드와 국립극장 등에서 50년 이상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를 잃어 슬프다"고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우나 스텁스의 아들들은 "어머니는 에든버러에서 가족들이 자리한 가운데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마크 게티스를 비롯해 플로엘라 벤자민, 제시카 폭스, 루시 벤자민, 폴 웰러 등 다수의 배우들이 추모의 글을 남겼다.
한편, 우나 스텁스는 '셜록'의 허드슨 부인 역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었다.
사진= 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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