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영호, 절규의 함성→수영장 집단 입수 사건

하지원 2021. 8. 13.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가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복수' 선택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SBS 플러스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6회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누가 영호를 절규하게 만들었나"라는 자막과 함께 끝난 6회 예고편에, 시청자들은 '난상토론'급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본방송에 대한 치솟는 궁금증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가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복수’ 선택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SBS 플러스와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6회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서 솔로남 7인과 솔로녀 7인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비장하게 마주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뒤이어 제작진이 “오늘 선택은 복수 선택 하겠습니다”라고 외치자, 갑자기 솔로남들이 수영장에 입수해 충격을 안긴다.


여기에 “그녀가 내 마음 속에 없다면 물속으로 빠져라”라는 자막이 더해져, 자신의 마음을 돌아서게 만든 상대에게 복수(?)를 가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솔로녀들의 표정을 심각하게 만든다.

또한 ‘선택을 통한 만남’이라는 자막과 함께 영식과 정숙, 영철과 정순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영철은 “정순님, 저는 어떻습니까?”라고 돌직구를 날리고, 정순이 “저는 일단 픽은 했어요”라고 하자 “진짜 후회 안하겠어요?”라고 되물어 한층 무르익은 로맨스를 예감케 한다.

예고편 마지막에는 혼자 쓸쓸히 앉아 있던 영호가 갑자기 숙소 안에서 “악”이라며 절규의 함성을 내질러, 옆에 있던 영식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누가 영호를 절규하게 만들었나”라는 자막과 함께 끝난 6회 예고편에, 시청자들은 ‘난상토론’급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본방송에 대한 치솟는 궁금증을 드러냈다.

‘나는 SOLO’ 6회는 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PLUS·NQQ ‘나는 SOLO’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