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아나, 파격 비키니 이어 '제로투' 댄스까지..우월 몸매 자랑

이지수 2021. 8. 1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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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지수]

파격 비키니로 화제를 모은 곽민선 아나운서가 이번엔 관능적인 '제로투' 댄스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곽민선'에는 '곽민선 제로투 박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곽민선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었다. 또한 곽민선은 자신이 응원하는 축구팀이 골을 넣지 못하자 벌칙으로 '제로투' 댄스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축구 유니폼을 입고 음악에 맞춰 골반을 좌우로 흔드는 '제로투' 댄스를 춘 것. 특히 그는 몸에 딱 붙는 청바지에, 축구 유니폼 상의를 살짝 묶어 허리를 노출한 채 댄스를 춰 시선을 강탈했다. 초반엔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자신감 넘치게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곽민선 제로투는 못참지", "춤추실 때 가장 예쁜 우리 민선 누나", "민선 누나는 역시 춤출 때 제일 예뻐", "누나의 제로투는 레전드였다", "이게 나라다", "진심 미쳤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민선은 SPOTV GAMES 소속 아나운서로 현재 구독자 약 14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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