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광수 "母, 대장암으로 6개월 만에 돌아가셨다" (몸신)

최희재 2021. 8. 13.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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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광수가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이하 '몸신')는 대장암 특집으로 진행, 차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광수는 대장암에 대해 "사실은 굉장히 가슴 아프고 슬픈 추억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차광수는 "마침 '몸신'에서 대장암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해서 많은 정보를 얻고자 출연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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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차광수가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이하 '몸신')는 대장암 특집으로 진행, 차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광수는 대장암에 대해 "사실은 굉장히 가슴 아프고 슬픈 추억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저희 어머니께서 대장암으로 6년 전 6개월 만에 돌아가셨다. 저도 대장암 하면 항상 긴장하고 걱정하고 그런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차광수는 "마침 '몸신'에서 대장암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해서 많은 정보를 얻고자 출연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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