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 유발자 모음.zip (feat. 정유미, 김나영, 조여정, 이세영, 장도연)
이재희 2021. 8. 13. 01:15
더운데 확 자를까? 말까? 쇼트커트 뽐뿌가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 간다면 이 스타들의 헤어 스타일을 주목하세요.
9월 방영 예정을 앞둔 드라마 〈하이클래스〉 속 역할을 위해 쇼트커트로 변신한 조여정. 머리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새로운 이미지를 드러냈어요. 그녀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이는 것 같지 않나요? 과연 극 중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긴 생머리부터 처피뱅, 히피펌 스타일까지 어떤 헤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얼굴 천재 정유미는 쇼트커트도 소화력 만렙! 귀 아래로 바짝 자른 과감한 쇼트커트가 그녀를 우아하고 도시적인 분위기의 윰블리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오랫동안 쇼트커트를 고수하고 있는 김나영 역시 빠질 수 없겠죠? 이제는 그녀의 시그니처 스타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데요, 2대 8 가르마로 깔끔하게 넘긴 세련된 연출법을 통해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인상을 강조해주는 중요한 포인트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요.
쇼트커트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새로운 쇼트커트 뽐뿌 유발자 이세영의 일상에서 포착한 자연스러운 쇼트커트 스타일을 보니 당장 미용실로 달려가고 싶지 않나요? 긴 머리보다 짧은 머리가 시원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집중시켜 훨씬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듯합니다.
인생 헤어 스타일을 만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장도연은 쇼트커트를 하고 난 뒤 하루가 다르게 예뻐지는 중이에요. 긴 머리 시절은 생각이 안 날 정도죠. 앞머리에 볼륨을 넣어 구불구불하게 웨이브를 준 스타일링이 그녀의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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