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원미연과 특별한 인연 공개..이영현→임정희, 퀸즈6 출연 (사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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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원미연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는 원미연, 리사, 영지, 임정희, 이영현, 박민혜가 출연했다.
원미연은 임영웅과의 인연을 밝혔다.
97점으로 승리를 거둔 영지에 이어 원미연은 노래방 점수 100점을 획득하며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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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임영웅이 원미연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는 원미연, 리사, 영지, 임정희, 이영현, 박민혜가 출연했다.
원미연은 등장하자마자 자신을 '37년차 가수'라고 소개한 김성주와 붐에게 불만을 가졌다. 중학생인 자녀가 엄마의 오래된 경력에 놀랄 수 있다는 것. 원미연은 장민호에게 "몇 년도 데뷔냐"고 물으며 "나와 얼마 차이 안 난다"고 애써 말했다.
빅마마 박민혜는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등장과 동시에 TOP6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무릎까지 소름돋았다"고 감탄했다. 원미연은 "이 노래를 들으며 내가 다 뿌듯하다. 이런 후배가 있다면 37년차라고 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고 인정했다.
원미연은 임영웅과의 인연을 밝혔다. "어떤 분께 전화가 왔더라. 임영웅 씨가 '뽕숭아학당'에서 내 이야기를 했다고. 이찬원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이토록 찬란한 원미연'이라고 했던 것. 임영웅은 "원래 워낙 찬란하시기 때문에 그 모습을 기억해 뒀다가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탁은 영지와 대결을 펼쳤다. 영지는 "대학교 다닐 때 김영탁이라는 예명을 썼다"고 밝혔다. 김성주와 붐이 지어낸 것 아니냐고 의심하자, 영지와 대학교 동기였던 이영현은 "진짜다. 나와 동기다. 동아의 서문탁이었다"라고 증언했다.
97점으로 승리를 거둔 영지에 이어 원미연은 노래방 점수 100점을 획득하며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이어진 대결은 임영웅과 이영현의 대결이었다. 김성주는 "체념이 2003년 발매 이후 노래방 인기 차트 10위권 밖으로 떠난 적이 없다"며 "많은 분들이 불러 주신다는 얘기는 저작권료가 연금처럼 따박따박 들어온다는 얘기"라고 덧붙였다.
이영현은 "감사하게도 비싼 커피 한 잔은 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붐은 "온라인에서 파워풀 뷰티풀 원더풀이라고 이야기한다"고 말하며, "임영웅도 3라임으로 가능하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영현은 '큐티, 댄디, 프리티'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무대를 공개한 뒤 장민호는 "그동안 제가 정통 트롯 기반으로 노래를 많이 하다 보니, 개인적인 노래들이 다소 어려운 노래들이 있었다. 이번에는 가사도 쉽고 부르기도 좋은 노래를 해 보자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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