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광수 "몇 년 전 대장 내시경..용종 제거했다" (몸신)

최희재 2021. 8. 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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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광수가 대장암에 대한 궁금증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이하 '몸신')는 대장암 특집으로 진행, 차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어머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다는 차광수는 "몇 년 전에 대장 내시경을 했는데 용종 하나가 있어서 제거를 했다. 내시경을 하고 바로 제거하면 괜찮은 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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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차광수가 대장암에 대한 궁금증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이하 '몸신')는 대장암 특집으로 진행, 차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장암 권위자 최규석 의사는 대장암을 90%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차광수는 "제 주변 환자들을 보면 음식과 상관 없이 건강하게 살다가 대장암에 걸리더라. 90%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라고 의아함을 드러냈다.

최규석 의사가 밝힌 방법은 '대장암'이었다. 최규석은 "대장 내시경만 제때 주기적으로 하시면 예방이 가능하다. 설사 암이 발병된다고 하더라도 조기암으로 발견되기 때문에 완치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어머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다는 차광수는 "몇 년 전에 대장 내시경을 했는데 용종 하나가 있어서 제거를 했다. 내시경을 하고 바로 제거하면 괜찮은 거냐"고 물었다. 이에 최규석 의사는 그렇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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