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차' 자두 "조카 4명 공동육아" 감동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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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두가 8년차 결혼생활 속 남다른 조카사랑을 공개했다.
자두는 "남동생이 작년에 천국으로 가서 올케를 도와 남겨진 조카 넷을 함께 돌보는 중이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두는 방송 전에도 SNS를 통해 남편과 함께 평소 조카들을 함께 돌보는 모습을 공개하곤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미가 조심스레 자두의 자녀 계획을 묻자 자두는 "자연스럽게 생기면 낳을 거고, 안 생기면 평생 조카들 뒷바라지하면서 살면 된다"며 조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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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두가 8년차 결혼생활 속 남다른 조카사랑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가수 자두는 2013년 결혼한 재미교포 목사와의 달달한 결혼 생활을 보여줬다.
8년차 부부의 집안 곳곳에는 특별하게도 조카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었다. 지난해 남동생이 세상을 떠나면서 혼자 남은 올케를 위해 조카 4명을 공동 육아중이었던 것.
자두는 “남동생이 작년에 천국으로 가서 올케를 도와 남겨진 조카 넷을 함께 돌보는 중이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0살인 첫째 조카부터 8살 둘째,4살 셋째, 2살 넷째까지 어린 조카들이 함께 지내는 만큼 자두의 집에는 아이들의 장난감도 다양하게 구비돼 있었다. 욕조에 앉아 조카들이 쓰는 블럭을 일일히 청소하는 모습에 출연자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자두는 방송 전에도 SNS를 통해 남편과 함께 평소 조카들을 함께 돌보는 모습을 공개하곤 했다.
자두 부부는 아직 자녀가 없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미가 조심스레 자두의 자녀 계획을 묻자 자두는 “자연스럽게 생기면 낳을 거고, 안 생기면 평생 조카들 뒷바라지하면서 살면 된다”며 조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쉽지 않은 공동 육아 모습에 누리꾼들은 ‘가수 자두도 남편 지미 리도 멋지다’‘참 이쁘게 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들 부부를 응원했다.
정민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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