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갤러리' 뮤비 킬링 포인트는 나의 귀여움"

박상우 2021. 8. 12. 17: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지훈'

박지훈이 자신의 앙증맞은 매력을 뮤직비디오의 매력 포인트로 짚었다.

12일 박지훈이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메시지)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릴보이, 콜드 등 트렌디한 뮤지션들과 작업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박지훈은 미술관을 배경으로 촬영한 타이틀곡 'Gallery(갤러리)' 뮤직비디오의 킬링 포인트에 대해 얘기했다. 박지훈은 "감독님도 그랬고 나도 그랬고 뮤직비디오에서 개구장이 느낌이 많이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어폰을 끼고 자전거를 타거나, 열쇠 구멍을 앙증 맞게 끼운다거나 최대한 귀여운 모습에 초점을 맞춘 것 같다"고 말했다.

'갤러리'는 리드미컬한 기타 루프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기반의 팝 장르의 곡이다. 듣는 것만으로도 명화 앞에 서 있는 듯한 몰입감을 주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