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박지훈 "배우 활동 하다보니 아이돌 무대 고팠다"

김미지 2021. 8. 12.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지훈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박지훈은 12일 오후 5시 네 번째 미니앨범 '마이 컬렉션'(My Collectio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한편 박지훈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마이 컬렉션'을 공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박지훈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박지훈은 12일 오후 5시 네 번째 미니앨범 '마이 컬렉션'(My Collectio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9개월여만에 가수로 컴백한 박지훈은 "긴 여정을 끝내고 돌아왔다"고 인사했다.

이어 "사실 무대가 너무 고팠다. 배우 활동을 하면 가끔 아이돌 무대가 고프고, 가수 활동을 계속하면 배우 활동을 하고 싶고 그렇더라. 항상 목이 말라있다"고 덧붙였다.

새 앨범 제목 '마이 컬렉션'에 대해 박지훈은 "컬렉션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만 모을 수 있는 것처럼 이번 앨범은 나 박지훈을 표현할 수 있는 음악 이야기를 하나의 컬렉션으로 담으면 색다를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지훈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마이 컬렉션'을 공개한다.

사진=마루기획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