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 안소희, 손예진-전미도 언니와 극강 '워맨스 케미'
서지수 2021. 8. 12. 16:57
배우 안소희가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손예진-전미도와 호흡을 맞춘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남자친구’를 쓴 유영아 작가와 ‘런 온’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해 시청자들의 감성과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앞서 배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 등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안소희는 극 중 김선우(연우진 분)의 동생이자 피아니스트인 ‘김소원’ 역을 맡는다. ‘김소원’은 차미조(손예진 분)의 따뜻한 관심과 현실적인 조언에 힘을 얻어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는 인물이다. 안소희가 손예진, 전미도와 이 드라마에서 어떤 워맨스 케미를 펼칠지 호기심을 돋운다.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한 안소희는 ‘텔미’, ‘쏘핫’, ‘노바디’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만두 소희’, ‘국민 여동생’ 등의 애칭을 얻었다. 탁월한 패션 감각과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안소희는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안소희는 영화 ‘부산행’, ‘싱글라이더’, 드라마 ‘안투라지’,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드라마 스테이지 2021- 관종’ 등에서 화려한 비주얼과 다양한 감정선을 소화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서른, 아홉’은 2022년 상반기에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서지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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