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니"..전소미, 자이언티와 남다른 케미 (전참시)

박예진 2021. 8. 1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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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 국민 센터 전소미가 뜬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카리스마 솔로퀸으로 컴백한 전소미의 일상이 공개된다.

특히 전소미는 자이언티를 향해 "자이언니"라고 부르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과시한다.

전소미가 자이언티를 '자이언니'라고 부르는 사연은 무엇일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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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국민 센터 전소미가 뜬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카리스마 솔로퀸으로 컴백한 전소미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전소미는 독보적 하이텐션을 발산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아침부터 넘치는 텐션으로 춤읓 루며 집안을 종횡무진한 것. 그뿐만 아니라 전소미는 엄청난 친화력으로 '전참시' 스태프들과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전소미는 반전 요리 실력을 공개해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 직접 만든 홈메이드 그릭 요거트로 도시락을 싸는가 하면 애호박 청국장찌개를 능숙한 솜씨로 끓인다.

전소미는 직접 끓인 청국장찌개를 맛보더니 "혼자 먹기 아쉬운 맛"이라며 솥을 들고 어디론가 향한다. 그가 향한 곳은 한 녹음실. 그곳에서 전소미는 때마침 작업 중이던 매니저, 가수 자이언티, 프로듀서 빈스와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긴다. 이들은 전소미 표 청국장찌개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전소미는 자이언티를 향해 "자이언니"라고 부르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과시한다. 전소미가 자이언티를 '자이언니'라고 부르는 사연은 무엇일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1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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