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김소연X온주완, 한밤의 부둣가 극비 회동
SBS ‘펜트하우스3’ 김소연과 온주완의 한밤 중 ‘부둣가 은밀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펜트하우스3’는 9회 연속으로 금요일 전 프로그램,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 중이다.
오늘 13일 방송되는 10회에서 김소연(천서진 역)과 온주완(백준기 역)이 의외의 장소에서 한밤 회동을 하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극중 천서진이 백준기의 연락을 받고 접선한 장면에서 천서진은 금방이라도 분노를 터트릴 듯 서늘한 표정을 드리운다.
반면 백준기는 천서진에게 다가가 옅은 미소를 보이며 냉소적인 눈빛을 내비치고 있다. 불과 지난주까지만 해도 로건리를 향해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던 백준기가 과연 어떻게 천서진 앞에 멀쩡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하게 된 것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김소연과 온주완이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늘 그렇듯 강렬함이 전해지는 무언가가 있다”며 “천서진, 백준기의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무엇일지 이번 주 10회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지난주 심수련(이지아 분)과 로건리가 청아재단 이사장 취임식 현장, 천수지구 기공식 현장에서 각각 천서진과 주단태(엄기준 분)의 범죄를 폭로하고 두 사람 사이에 분열을 일으키는 역대급 사이다 엔딩으로 통쾌함을 선사했다.
그 사이 천서진과 모략을 꾸며 로건리의 몸값을 받아내려고 했던 백준기가 결박당해 끌려왔고, “천서진 쪽이 날 흔들어놨어. 나한테 모든 수익 절반을 준다고 했어. 잘만 하면 억울한 내 인생을 보상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라며 호소했다. 이에 로건리는 “너네 둘 다 똑같은 쓰레기야. 그래서 나는 너를 다시 그곳으로 보낼 생각이야”라며 백준기를 어딘가로 끌고 가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강혜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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