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개봉 첫 날 14만 명..新 박스오피스 1위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이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달성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봉한 '싱크홀'은 첫 날 14만7116명(누적 15만46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달성했다.
'싱크홀'에 이어 '모가디슈'가 5만7821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191만7772명으로 2위에 자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싱크홀'(감독 김지훈)이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달성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봉한 '싱크홀'은 첫 날 14만7116명(누적 15만46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7월 28일 개봉한 '모가디슈'의 개봉일 스코어 12만6672명, 7월 14일 개봉한 '랑종'의 개봉일 스코어 12만9937명을 모두 뛰어넘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대작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블랙 위도우'를 잇는 올해 3번째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쾌조의 흥행 스타트를 알렸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출연했다.
'싱크홀'에 이어 '모가디슈'가 5만7821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191만7772명으로 2위에 자리했다. 이어 '프리가이'(2만8437명, 누적 3만983명)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9409명, 누적 33만5658명)가 각각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와 결별설' 이다인 "널 위한 인생 살 수 없다"
- 김소연, 이혼 고백 하더니 "남친과 동거중" 솔직 공개
- 윤계상, 결혼발표…상대 누군가 보니 '헉'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조작 방송 분노
- '불륜설' 광수, 상대는 14살 연상의 배우
- 문근영, 임성재와 핑크빛 기류?... "서로 연애편지 썼다" 고백 (넷플릭스 코리아)
- [단독] '성매매 절도 혐의' 23기 정숙, 결국 통편집…잔여 방송분 어쩌나 (종합)
- '양재웅♥' 하니, 결혼 연기 여파?…얼굴 핼쑥→힘없는 목소리 근황 [엑's 이슈]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애들 위한 약속 지켜달라 했건만" 의미심장
- 하하, 조세호 결혼식 폭로?..."좌석=재산 순, 유재석만 자리 좋아" (놀뭐)[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