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재미교포 남편과 뽀뽀남발→"동생, 작년에 사망" (퍼펙트라이프)[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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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두가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자두는 남편을 '허니'라는 애칭으로 부르거나 잦은 스킨십 등 여전히 신혼 같은 생활을 공개했다.
자두는 "남편의 무릎 위에 앉기도 한다"라고 말했고, 이에 MC들은 깜짝 놀랐다.
자두는 "남편과 몇 달 전부터 꼭 챙겨 먹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라며 저분자 어류 콜라겐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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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자두가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또 작년에 먼저 떠나보낸 동생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자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 8년 차라는 자두는 "목회자 남편과 결혼해서 인생 2회차 느낌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자두는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렸을 때 너무 바빠 건강에 신경을 못 썼다. 올해 40세가 되고 나서 기미도 올라오고 건망증도 생기고 고지혈증까지 생겼다"라고 밝혔다.
자두는 남편을 ‘허니’라는 애칭으로 부르거나 잦은 스킨십 등 여전히 신혼 같은 생활을 공개했다. 자두는 "남편의 무릎 위에 앉기도 한다"라고 말했고, 이에 MC들은 깜짝 놀랐다. 자두는 "부부가 뽀뽀하는 게 뭐가 잘못됐냐"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자두는 남편을 위해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남편은 "살사와 스테이크 만남이 너무 좋다. 네가 만들어서 맛있다"라며 칭찬했다. 남편은 "아내가 만든 첫 한국 음식이 김치찌개였는데, 김치와 따뜻한 물 느낌이었다"라며 폭로하기도 했다. 자두는 "요리가 잘하게 된 거는 오빠가 칭찬을 잘해줘 신나서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자두의 집안 곳곳에서 아이들의 흔적이 발견됐다. 홍경민은 "코딱지 공격이라면 아이들일 텐데.."라고 물었다. 자두는 "제 아이는 아니고, 남동생이 작년에 천국으로 갔다. 조카가 4명이 있는데 올케 혼자 육아가 힘드니까 저희 집에서도 육아를 많이 도와주면서 살고있다. 아이들의 흔적이 집안에 가득하다"라고 말했다.
자두는 "더 조심스럽게 사랑을 많이 준다. 덕분에 방법이나 형태들이 더 풍성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마인드가 아름다우시다"라며 자두를 응원했다.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생기면 낳을 거다. 안 생기면 평생 조카들 뒷바라지하면서 살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두는 식사 후 흰 가루를 한 숟갈 퍼먹어 눈길을 끌었다. 자두는 "남편과 몇 달 전부터 꼭 챙겨 먹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라며 저분자 어류 콜라겐을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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