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 정안알밤(상·하)휴게소, 차별화된 '자율계산시스템' 운영

코로나 시대, 비대면 빠른 고객 지향형 서비스로 고객 만족 도모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알밤(상)휴게소 전경. 

정안알밤(상⋅하)휴게소 편의점은 코로나 시대에 부응하는 비대면 '자율계산 시스템[Self Check-Out]‘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천안논산고속도로에 위치한 ‘정안알밤(상·하)휴게소는 슈퍼마켓⋅편의점이 고속도로휴게소 1호로 빠른 비대면 '자율계산 시스템[Self Check-Out]‘을 도입, 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대형마트에 도입 운영중인 시스템인 빠른 자율계산시스템[Self Check-Out]을 코로나 시대 상황 속에 비대면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전사적으로 도입해 이용객들의 편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서비스는 정안알밤(상·하)휴게소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선 맨처음으로 도입, 제공 운영하는 비대면  빠른 자율계산 서비스로 소비자의 호응 또한 높다.

정안알밤 휴게소 민순가(상), 주문옥(하) 소장은 "이는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인한 천안논산고속도 정안알밤(상·하)휴게소 이용고객들의 불안감 해소 및 이용고객이 휴게소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계휴가철특별기간’중 긴급하게 추진하여 설치·운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다가올 ‘추석특별수송기간’을 대비하고자 선제적으로 빠른 자율계산시스템(SCO)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천안논산고속도 정안알밤(상·하)휴게소의 빠른 자율계산시템(SCO)은 기존 고속도로휴게소의 무인편의점,간이계산대등에 설치운영중인 시스템과는 달리 차별화된 고객지향성 서비스이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키다리식품(주) 정안알밤(상·하)휴게소’가 앞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편의점 문화의 선도 주자로써 고객 만족형 서비스 기업의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