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동 함박 사장님, 닭갈비집에 소스 비법 전수.."너무 감사해"(골목식당)

오수정 2021. 8. 11. 2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닭갈비집 사장님이 필동 함박 사장님으로부터 소스 비법을 전수받았다.

앞선 방송에서 백종원은 닭갈비집 닭갈비에 특성이 전혀 없음을 지적하면서 필동 함박 사장님으로부터 투움바 소스를 부탁해 만들어봤다.

그리고 필동 함박 사장님은 고민 끝에 닭갈비집 사장님에게 소스 비법을 전수해주기로 결심, 닭갈비집 사장님과 만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닭갈비집 사장님이 필동 함박 사장님으로부터 소스 비법을 전수받았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5번째 골목 '하남 석바대 골목' 다섯 번째 편이 공개됐다. 

앞선 방송에서 백종원은 닭갈비집 닭갈비에 특성이 전혀 없음을 지적하면서 필동 함박 사장님으로부터 투움바 소스를 부탁해 만들어봤다. 그리고 소스를 만드는 법을 배워보라고 과제를 내줬다. 

이에 닭갈비집 사장님은 필동 함박 사장님에게 전화를 걸어 소스를 만드는 법을 물어보려고 했지만, 필동 사장님은 "저희도 오랜 시간에 걸쳐러 완성한 소스다. 하루의 시간을 달라"고 망설였다. 

그리고 필동 함박 사장님은 고민 끝에 닭갈비집 사장님에게 소스 비법을 전수해주기로 결심, 닭갈비집 사장님과 만났다. 이에 닭갈비집 사장님은 "제가 누군가에게 중요한 것을 알려달라고 찾아 간 것은 처음이었다. 잘 알려주셔서 감사하다. 그 분의 열정도 느끼고 '이런 분도 있구나'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