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느낌 몰랐다"..이찬원, 대왕연어 비주얼에 '경악' (뽕숭아학당)

원민순 2021. 8. 11.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찬원이 대왕연어의 비주얼에 경악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이찬원이 대왕연어를 보고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찬원은 대왕연어가 너무 큰 나머지 "내가 맛있게 먹던 연어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찬원은 대왕연어의 꼬리를 잡아보고는 "진짜 느낌이 이런 느낌인 줄 몰랐다"고 거의 울기 직전까지 가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찬원이 대왕연어의 비주얼에 경악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인생학교'에서는 이찬원이 대왕연어를 보고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찬원은 요리 콘텐츠 제작을 위해 수빙수를 만났다. 수빙수는 이찬원과 함께 촬영할 수산물이 담긴 아이스박스를 보여줬다.

이찬원은 어떤 수산물이 들어 있을지 긴장하며 "오늘의 수산물이 뭔지 공개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하고는 직접 아이스박스를 열었다.

이찬원은 수산물을 보자마자 비명을 내지르며 뒷걸음질쳤다. 어마어마한 크기의 대왕연어가 있었던 것. 이찬원은 대왕연어가 너무 큰 나머지 "내가 맛있게 먹던 연어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찬원은 대왕연어의 꼬리를 잡아보고는 "진짜 느낌이 이런 느낌인 줄 몰랐다"고 거의 울기 직전까지 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