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라이프' 자두, "결혼 8년차, 아직도 남편을 '허니'라고 불러"
박상우 2021. 8. 11. 20:37
가수 자두가 결혼 8년 차가 된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퍼펙트 라이프'에는 자두가 출연했다. 자두는 "20대 때는 바쁘다는 핑계로 건강을 챙기지 못했다. 올해 마흔 살이 됐는데, 앞자리가 바뀌니까 기미도 올라오고 건망증도 생기고 고지혈증 경고도 받았다"면서 건강 체크를 희망했다.
이날 홍경민은 자두에 대해 "소싯적 어둠의 멤버라고 들었다"고 말하며 "요새 근황이 어떤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벌써 결혼 8년 차에 접어든 자두는 "6살 연상 재미교포 목회자 남편과 결혼해서 인생 2회차에 접어든 느낌으로 살고 있다"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여전히 남편을 '허니'라고 부르고 있다"며 금실을 자랑했다.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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