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금메달' 오상욱, '나 혼자 산다' 녹화중.."김연경은 검토중"
박상우 2021. 8. 11. 19:59
2020 도쿄올림픽에서 펜싱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오상욱 선수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11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오상욱 선수가 출연을 확정하고 녹화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는 오상욱 선수를 제외하고도 배구의 김연경 선수를 비롯해 다양한 선수들과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김연경 선수의 출연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도쿄올림픽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에게 보내는 방송가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양궁 대표팀 여섯 명은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출연을 확정했다. 오상욱을 포함한 남자 펜싱 대표팀 역시 '집사부일체'와 JTBC 예능 '아는 형님' 등에 출연을 확정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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