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으리으리 홈캉스.."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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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박미선' 박미선이 자신의 집 마당에서 홈캉스를 즐겼다.
11일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에는 '[브이로그] 홍합에 물린 그녀, 도대체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시원한 계곡, 청량한 바다 그러나 현실은'라는 자막과 함께 8월의 어느 날, 홈캉스를 즐기는 박미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올해 여름 휴가를 소박하게 집 마당에서 보내려고 한다'라고 설명과 동시에 나무와 꽃이 가득한 넓은 집 마당에 있는 박미선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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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나는 박미선' 박미선이 자신의 집 마당에서 홈캉스를 즐겼다.
11일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에는 '[브이로그] 홍합에 물린 그녀, 도대체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시원한 계곡, 청량한 바다 그러나 현실은'라는 자막과 함께 8월의 어느 날, 홈캉스를 즐기는 박미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올해 여름 휴가를 소박하게 집 마당에서 보내려고 한다'라고 설명과 동시에 나무와 꽃이 가득한 넓은 집 마당에 있는 박미선이 등장했다. 박미선은 "간이 수영장이다"라며 소리(강아지)의 수영장에 물을 한가득 받았다.
물을 채우던 박미선은 수영장에 들어가 발을 담그며 "시원해. 이렇게만 있어도 너무 시원하다"라며 자신만의 홈캉스를 공개했다. 이어 "앉을래"라며 시원한 물속에 자리를 잡은 박미선은 "너무 시원하다. 계곡을 갈 필요가 없다"라며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또,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이들에게 "들어와라"라며 한껏 신이나 함께 하자고 했다.
물을 뿌리며 장난에 한껏 취한 박미선은 "심지어 춥다. 너무 시원하다"라고 했다. "천국이 따로 없다"는 박미선은 자두를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이렇게 해도 더우면"라며 양동이 물을 한가득 채워 머리 위로 부었다. 이에 머리카락이 얼굴에 착 달라붙자 "나 지금 너무 웃기지 않냐"라고 물었다. 흡사 홍합에 물린 듯한 모양새가 되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박미선은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진짜 좋다"라며 선글라스를 끼고 잘익은 수박을 잘라 수박 먹방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먹방을 마치고 마당에서 돗자리를 펼친 뒤 나무가 만들어준 그늘에서 낮잠을 자던 박미선의 모습을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끝으로 그녀는 "여러분 오늘 저는 강아지가 안써서 강아지 목욕탕을 제가 대신 썼다"며 "물 받아놓고 시원하게 가는 여름을 마지막으로 즐겼다"라며 자신만의 홈캉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만약 마당이 없으시다면 양동이나 세숫대야에 발을 담가라"라며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팁을 공개했다. 그녀는 "여름 마지막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에 뵙겠다"라며 구독자에게 인사를 건넸다.
사진=유튜브 '나는 박미선' 영상 캡처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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