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세븐, '쇼챔'서 데뷔 무대..열정 가득한 커플 댄스

박상우 2021. 8. 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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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세븐'

프로젝트 그룹 777(트리플세븐)이 정열적인 무대로 시선을 빼앗았다.

11일 트리플세븐이 MBC every1 '쇼챔피언'에 출연했다. 트리플세븐은 7인 7색의 스트릿 패션으로 힙한 분위기를 한껏 뽐냈다.

이날 트리플세븐는 혼성 그룹만이 할 수 있는 정열적인 커플 댄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완벽한 화음으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역대급 혼성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신곡 'PRESENTE(프레젠떼)'는 에너제틱한 트랩 비트를 기반으로 한 스패니쉬 뭄바톤 그루브 위에 감성적인 멜로디 탑 라인이 절묘히 어우러진 라틴팝 댄스곡이다.

라틴 음악의 본 고장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제작된 이 곡은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등을 작업한 K팝 히트곡 메이커 스티븐 리(STEVEN LEE)와 스페인 유명 싱어송라이터 파울라 로조(Paula Rojo)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다.

트리플세븐은 GH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가수 비아이지와 써드아이가 뭉쳐 탄생한 프로젝트 시즌 그룹이다. 이번 여름을 시작으로 매 시즌 계절에 맞는 곡과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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