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화장기 없이도 '유럽 공주' 비주얼 그 자체!

강혜준 2021. 8. 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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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랙핑크 제니 SNS 캡쳐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onjour Blink"(봉쥬르 블링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유럽 공주가 입을 만한 빈티지풍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불구하고 자체발광 비주얼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배경에는 천장에 닿을 것만 같은 높은 조명이 눈에 띄었다.

이를 본 팬들은 "제니도 봉쥬르", "아름답다", "너의 민낯도 사랑한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 기념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가 지난 4일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개봉했다. 개봉 첫날에만 전 세계 16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위치를 확인했다.

강혜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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