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 측 "여자친구 유주와 전속계약? 결정된 바 없다"[공식입장]

김미지 2021. 8. 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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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측이 그룹 여자친구 유주와의 전속계약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아티스트 라인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다"라며 "유주 역시 그 과정에서 만난 여러 아티스트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여자친구 유주가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와 미팅을 진행했고, 전속계약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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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측이 그룹 여자친구 유주와의 전속계약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아티스트 라인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다"라며 "유주 역시 그 과정에서 만난 여러 아티스트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여자친구 유주가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와 미팅을 진행했고, 전속계약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5년 여자친구 메인보컬로 데뷔한 유주는 '유리구슬',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 '밤', '너 그리고 나', '해야', '애플', '마고'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 22일 여자친구 멤버 전원은 소속사 쏘스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서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이후 소원은 아이오케이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예린은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강다니엘이 설립한 소속사로, 그룹 2NE1 출신 씨엘(CL)과 국내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으며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챈슬러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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