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단속과 방출에 집중한 리버풀, 산체스와 도쿠 영입 물밑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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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올여름 RB라이프치히로부터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영입한 이후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코나테 영입 이후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리버풀은 내부 단속에 집중했다.
예정대로 선수 처분에 실패한 리버풀은 선수 영입에도 차질이 생겼다.
유럽 선수의 이적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리버풀이 릴의 헤나투 산체스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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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종현 기자= 리버풀은 올여름 RB라이프치히로부터 이브라히마 코나테를 영입한 이후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핵심 선수와 재계약을 우선시했고 불필요한 선수를 먼저 처리해야 했기 때문이다.
리버풀은 올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자마자 코나테를 영입했다. 2020-2021시즌 버질 판다이크, 조 고메스, 조엘 마티프까지 주축 센터백이 연이어 다치면서 수비 공백으로 고생했기 때문이다.
코나테 영입 이후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리버풀은 내부 단속에 집중했다. 리버풀은 알리송 베케르, 파비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동시에 선수 처분에 집중하고 있다. 마르코 그루이치(포르투), 해리 윌슨(풀럼), 타이워 아워니이(우니온베를린), 조르지뇨 베이날둠(파리생제르맹)을 이적시켰다. 제르당 샤치리, 디보크 오리기, 너새니얼 필립스 등도 정리 대상으로 거론되는데 아직 별다른 성과가 없다.
예정대로 선수 처분에 실패한 리버풀은 선수 영입에도 차질이 생겼다. 하지만 물밑 작업은 진행 중이었다. 유럽 선수의 이적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리버풀이 릴의 헤나투 산체스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산체스는 미드필더 전역에서 뛸 수 있는 선수다. 리버풀은 산체스만 원하는 게 아니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은 "리버풀이 스타드렌의 윙어 제레미 도쿠의 가격을 문의했다"라면서 백업 공격수 영입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렌은 3800만 파운드(약 607억 원)가 아니면 도쿠를 내주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쿠는 벨기에 축구대표팀으로 유로 2020에서 2경기 출전해 활약했다.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30경기를 뛰어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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