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블레스 언리쉬드, 레벨만큼이나 중요한 기어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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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지난 7일 스팀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PC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기어스코어를 올리는 가장 빠른 방법은 필드 곳곳에 마련된 네임드 몬스터 사냥을 통해 높은 등급의 장비를 획득하는 것이지만, 모든 MMORPG가 다 그렇듯 누구에게나 그런 행운이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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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가 지난 7일 스팀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PC MMORPG 블레스 언리쉬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PS4, XBOX에서 인기를 얻으며 가능성을 보이기는 했지만, 동시접속자 7만명을 돌파한 것은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다.
기존에 한국형 PC MMORPG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묵직하고, 사실적인 콤보 액션과 오픈 월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보스 및 몬스터들과의 전략적인 전투, 던전, 다양한 PVP 등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성장이 중요한 PC MMORPG인 만큼 가장 중요한 것은 레벨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요소가 하나 더 있다. 자신이 착용하고 있는 장비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인 기어스코어다.
블레스 언리쉬드에서 고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파티형 던전은 레벨조건 뿐만 아니라 기어 스코어도 충족시켜야만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기어스코어가 높은 장비로 교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블레스 언리쉬드에 등장하는 장비들은 A, B, C, D, E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등급이 높을수록 기어스코어가 높고, 모든 장비를 합산해서 평균을 낸 것이 자신의 전체 기어스코어가 된다.
기어스코어를 올리는 가장 빠른 방법은 필드 곳곳에 마련된 네임드 몬스터 사냥을 통해 높은 등급의 장비를 획득하는 것이지만, 모든 MMORPG가 다 그렇듯 누구에게나 그런 행운이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
초반에는 앞에서 비비적거리다가 한 대만 맞아도 쓰러지는 경우가 많으니 고레벨 이용자들이 사냥하고 있을 경우 뒤로 다가가서 살짝 숟가락을 얹어놓고 공격범위 밖으로 피해 있으면 네임드 몬스터의 정수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보상에서 다양한 재료 아이템을 획득했으면, 그것으로 제작을 할 수 있다. 완제품을 획득하는 것보다는 번거롭지만, 낮은 레벨 이용자들이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제작을 하기 위해서는 철광석, 나무 등 채집 재료와 몬스터를 사냥해서 획득할 수 있는 정수 등의 재료가 필요하며, 꾸준히 제작을 해서 경험치를 쌓아야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게 된다.
네임드 몬스터 사냥 혹은 제작을 통해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했다면 그 다음에 신경써야 할 부분은 강화다.
초반에는 튜토리얼을 따라 장비 성장 전문가에게 가도 아무런 항목이 뜨지 않아 당황하기 쉬운데, 초반에 획득하는 아이템 대부분이 강화불가 아이템이기 때문에 안나오는 것 뿐이다. 이후 네임드 몬스터를 잡거나,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제작하면 아이템 설명 밑에 5칸의 강화단계 창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강화단계창이 있는 아이템에 강화석을 발라서 강화를 하면 기어스코어를 올릴 수 있으며, 최고 단계까지 강화하면 더 높은 등급의 아이템으로 진화시킬 수 있다. 강화를 할 때는 돈과 강화석 뿐만 아니라, 아이템을 분해할 때 나오는 유물의 파편, 유물의 핵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평소 필요없는 아이템을 열심히 분해해둘 필요가 있다.
강화석은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분해할 경우 획득할 수 있으며, 마을에 있는 네임드 토큰 상인에게 가면, 네임드 몬스터를 잡을 때마다 획득할 수 있는 코인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또한, 장비의 등급에 따라 필요한 강화석의 등급이 달라지며, 마을에 있는 연금술 플라스크에 가면 레어 이상 장비를 강화할 수 있는 고급 등급 강화석으로 변환시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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