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부상' LG 김민성 1군 말소, 포수 이성우 첫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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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김민성이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류지현 감독은 "김민성이 왼쪽 복사근의 미세한 손상으로 2주 정도 경기가 불투명해 엔트리에서 뺐다"고 밝혔다.
LG는 내야수 김민성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포수 이성우를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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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 김민성이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SSG 랜더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류지현 감독은 "김민성이 왼쪽 복사근의 미세한 손상으로 2주 정도 경기가 불투명해 엔트리에서 뺐다"고 밝혔다. LG는 내야수 김민성의 1군 엔트리를 말소하고 포수 이성우를 등록했다. 이성우는 시즌 첫 등록이다.
내야수가 빠진 자리에 포수를 콜업한 것은 유강남의 상태 때문이다. 유강남은 전날 복숭아뼈 부근에 사구를 맞았다. 류지현 감독은 "유강남이 정상적으로 수비를 하기에는 문제가 있을 거라고 봐서 다른 야수들보다 포수를 올렸다. 대타로 나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성과 유강남 자리는 각각 문보경, 김재성이 메운다. LG는 이날 SSG 선발 오원석을 상대로 홍창기(중견수)~김현수(좌익수)~서건창(2루수)~보어(1루수)~문보경(3루수)~이형종(지명타자)~이재원(우익수)~김재성(포수)~오지환(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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