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2분기 영업익 1128억원..전년比 46% 감소(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가 2분기 매출 5385억원, 영업이익 112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3559억원, 북미·유럽 243억원, 일본 360억원, 대만 795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428억원이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게임은 '리니지M'이 1342억원, '리니지2M'이 21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2분기 매출 5385억원, 영업이익 112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고 영업이익은 46%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3559억원, 북미·유럽 243억원, 일본 360억원, 대만 795억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428억원이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게임은 '리니지M'이 1342억원, '리니지2M'이 21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364억원, '리니지2' 242억원, '아이온' 195억원, '블레이드&소울' 98억원, '길드워2' 160억원이다.
대만과 일본 매출은 리니지2M 출시로 전분기 대비 각각 552%, 161% 성장했다. 두 지역 모두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니지2M의 경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며 매출이 전년 대비 11% 늘었다. 엔씨는 올해 북미와 유럽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아이온 매출은 클래식 서버 출시 효과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했다.
2분기 실적이 다소 주춤했던 엔씨는 오는 26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2'를 출시하며 반격에 나설 전망이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년간 女 5명과 결혼·동거…"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 아시아경제
- "설거지·가사도우미로 月160만원 벌며 살아보니" 최강희 고백 눈길 - 아시아경제
- 라면·김밥 주문 후 동전 세더니 '주문 취소'한 모자…"대신 계산했는데 오지랖인가요?" - 아시아
- 김종국, 조나단에 "축의금 얼마 하지도 않고 겁나 먹더라" 조롱 논란 - 아시아경제
- "내가 밤일한다니 억장 무너져"…'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아시아경제
- '트럼프 측근' 된 머스크, 美 대선으로 29조원 벌어 - 아시아경제
- '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내 사과 받아달라" 태도 돌변 - 아시아경제
- "짐 싸 캐나다 간다" 해리스 지지층 '캐나다 이주' 검색량 급증 - 아시아경제
- 31일간 '빅맥'만 썩지 않았다…햄버거 회사가 답한 그 이유[햄버거 썩히기]④ - 아시아경제
- "감옥 보내고 수백만명 구하자"…北 대표부 건물에 걸린 '죄수 김정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