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성공적..래시포드, 복귀는 10월 즈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어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래시포드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어깨 부상 수술을 받은 후 팬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수술이 결정된 이후 래시포드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래시포드는 그라운드 복귀까지 약 12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신인섭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어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래시포드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어깨 부상 수술을 받은 후 팬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수술 이후 의자에 앉은 사진을 공개하며 "금요일 아침에 수술을 받았고 모든 것이 잘 되었습니다. 조금 아프지만 그 외에는 기분이 좋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맨유 유스 출신인 래시포드는 2015/16 시즌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매 시즌 주전으로 활약하며 6시즌 동안 285경기에 출전해 93득점 57도움을 기록했다. 데뷔 시즌을 제외하고 매 시즌 리그에서 3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특히 지난 2020/21시즌 소속팀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64경기를 소화하며 몸에 무리가 왔다.
결국 래시포드는 유로 2020이 끝난 뒤 수술을 결정했다. 수술이 결정된 이후 래시포드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제가 11살 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저와 제 가족이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저는 항상 빚을 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클럽이 저를 필요로 할 때 거기에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어어서 "축구 선수 생활을 오래 하기 위해 내 몸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나보다 내 몸을 더 잘 아는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다.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래시포드는 그라운드 복귀까지 약 12주가 소요될 전망이다. 맨유는 "래시포드가 언제 복귀할지는 두고 봐야 하며 그의 회복이 잘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마커스 래시포드 공식 트위터 캡처
신인섭 기자 offtheball943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와 결별설' 이다인 "널 위한 인생 살 수 없다"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조작 방송 분노
- 김소연, 이혼 고백 하더니 "남친과 동거중" 솔직 공개
- '불륜설' 광수, 상대는 14살 연상의 배우
- '강간 혐의' 엑소 출신 크리스, 구치소 사진 '충격'
- '1억 빚투 침묵' 이영숙, '흑백요리사' 출연료 압류→"소송만 17건" 첩첩산중 [엑's 이슈]
- '이혼' 벤, 전 남편 귀책사유 폭로 임박 "나는 죽었다"…이혼 이유 뭐길래 [종합]
- 전청조 사기극 후…남현희 "겨우 살고 있어" 호소→무더기 고소 [엑's 이슈]
- '이혼 12년차' 오정연 "속 편할 날 없어" 눈물의 가정사→강력 재혼 의지 [엑's 이슈]
- '20억 펜트하우스' 가더니 또 신혼…이솔이, ♥박성광 품에 쏙 안겨 "기분 좋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