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재차의', 12일부터 안방극장으로
박정선 2021. 8. 11. 14:59
영화 '방법: 재차의(김용완 감독)'가 12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방법: 재차의'는 12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N스토어, 곰TV, 구글플레이, ONE STORE,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선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호평받은 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확장한 작품이다.
K-좀비 열풍을 불러일으킨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드라마에 이어 다시 한번 각본을 맡은 영화다. 여기에 김용완 감독과 엄지원, 정지소를 비롯한 '방법'의 오리지널 제작진과 배우들, 뉴페이스 권해효, 오윤아, 이설 등이 가세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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