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청, 큰마을저수지 둘레길 정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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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이 동구 서부동 큰마을저수지 둘레길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동구청은 지역 주민들이 건강과 휴식을 위해 즐겨 찾는 큰마을저수지 둘레길을 정비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번 사업을 실시한다.
동구청은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큰마을저수지 둘레길 2㎞ 구간을 정비하고 미끄러워 사고위험이 있는 원주목 계단을 사각나무계단 또는 야자보행매트로 교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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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이 동구 서부동 큰마을저수지 둘레길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동구청은 지역 주민들이 건강과 휴식을 위해 즐겨 찾는 큰마을저수지 둘레길을 정비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번 사업을 실시한다.
동구청은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큰마을저수지 둘레길 2㎞ 구간을 정비하고 미끄러워 사고위험이 있는 원주목 계단을 사각나무계단 또는 야자보행매트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위험 구간과 배수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동구청은 사업 착수에 앞서 지난 5월에는 지역 주민과 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이날 어르신의 보행에 장애가 되는 기존의 계단을 최대한 없애고 위험 구간을 보수해 달라는 의견을 사업에 반영해 산책로 중 한쪽에는 계단 없이 경사면을 활용한 야자 매트를 깔고 경사도가 심한 구간에는 안전난간 설치할 계획이다.
동구청은 이달 중 공사에 착공해 오는 11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둘레길 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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