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서머 결승 일산서 무관중 개최.. 4회 연속 무관중 결승

문대찬 2021. 8. 11. 14: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결승도 관중 없이 치러진다.

이번 결승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치러지는 네 번째 무관중 결승이다.

한편 서머 시즌 들어 라이엇 코리아는 정부의 코로나19 지침을 따라 관중을 소수 받았으나, 감염 재확산으로 6주차부터 무관중으로 전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오프 일정표.   사진=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결승도 관중 없이 치러진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는 LCK 서머 결승전을 오는 28일 CJ ENM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승은 코로나19 4단계 방역 지침을 따름과 동시에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출전을 위해 해외로 출국하는 선수들의 변수를 줄이기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이번 결승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치러지는 네 번째 무관중 결승이다. 다만 3시즌 만에 치러지는 오프라인 결승전이자, LCK 아레나 외의 공간에서 치러지는 첫 결승이다. 

한편 서머 시즌 들어 라이엇 코리아는 정부의 코로나19 지침을 따라 관중을 소수 받았으나, 감염 재확산으로 6주차부터 무관중으로 전환했다. 

mdc050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