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페스티벌' KCON..OTT 티빙서 독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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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CJ ENM의 글로벌 K-팝 페스티벌 'KCON:TACT HI 5'를 국내 독점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빙은 다음달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KCON:TACT HI 5(케이콘택트 하이 파이브)'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티빙 측은 "글로벌 펜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티빙 이용자들이 국내 최정상 K-팝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케이콘택트 하이 파이브 국내 독점 공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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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CJ ENM의 글로벌 K-팝 페스티벌 ‘KCON:TACT HI 5’를 국내 독점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빙은 다음달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KCON:TACT HI 5(케이콘택트 하이 파이브)’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케이콘택트 하이 파이브는 기쁨을 나눌 때 손바닥을 맞대는 '하이 파이브'처럼 K팝 팬들과의 마음을 잇고 장소·시간에 상관없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겠다는 뜻이다.
이번 케이콘택트 하이 파이브에서는 2012년부터 케이콘택트가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치를 토대로 증강현실(AR) 오프닝, KCON 아레나,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음악실 등 시그니처 콘텐츠를 선보인다.
티빙 측은 “글로벌 펜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티빙 이용자들이 국내 최정상 K-팝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케이콘택트 하이 파이브 국내 독점 공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티빙 유료 이용자라면 베이직 이용자부터 추가 구매 없이 라이브 방송과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황혜정 티빙의 콘텐츠사업국장은 "지난 시즌에 이어 티빙 국내 독점 공개를 통해 K-POP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견고히 다져갈 계획"이라며 "오직 티빙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독보적인 K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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