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가 되어보련다"..정용진 부회장, 방탄소년단 포토카드 인증

이창규 2021. 8. 11.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 오후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미가 되어보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용진 부회장의 이니셜인 'YJ'가 뒷면에 새겨진 방탄소년단의 포토카드가 담겨있었다.

전날 하이브 인사이트를 방문해 포토카드를 만든 기념으로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68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정용진 부회장은 KBO리그 SSG 랜더스의 구단주를 겸하고 있으며, 평소 활발한 SNS 활동으로 네티즌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방탄소년단(BTS)에 입덕한 걸까

11일 오후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미가 되어보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용진 부회장의 이니셜인 'YJ'가 뒷면에 새겨진 방탄소년단의 포토카드가 담겨있었다. 전날 하이브 인사이트를 방문해 포토카드를 만든 기념으로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이브 풀매수 가야겠다", "아미가 미래입니다", "당일 포카 7장이라니ㄷㄷㄷ", "협력관계라 그런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8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정용진 부회장은 KBO리그 SSG 랜더스의 구단주를 겸하고 있으며, 평소 활발한 SNS 활동으로 네티즌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정용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