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도쿄타워가 한 눈에.."해 뜨니 눈 떠져, 나이 탓?"

최희재 2021. 8. 1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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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일본으로 돌아온 일상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Tokyo 아침 해가 뜨자마자 눈이 떠지는 건 나이 탓인가? 딸은 여름방학이라 언제까지나 자고 있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도쿄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집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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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야노시호가 일본으로 돌아온 일상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Tokyo 아침 해가 뜨자마자 눈이 떠지는 건 나이 탓인가? 딸은 여름방학이라 언제까지나 자고 있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도쿄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집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최근 일본에 돌아온 야노시호는 호텔처럼 이용할 수 있는 집을 빌려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진 사진에는 침대에 파묻혀 자고 있는 사랑 양의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폭풍성장한 사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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